대선 TV토론 결과

부동산에 대한 토론 가장 강한 인상 줌 



이재명 후보의 경우 공급 확대 정책이 우선일 것이고, 공급 정책을 먼저 시행하겠다는 의견을 밝힌 것입다.


윤석열 의원의 경우 민주당의 현 부동산 정책이 실패작이었고, 현 문재인 정부를 비판하며 이재명 후보와 대립각을 형성했습니다.

민주당 정부의 반시장 부동산 정책으로 집값이 수직 상승하면서 젊은 층이 평생 사들였다며 거센 비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안철수 후보도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부동산 정책에 대해 몇 점을 주겠느냐"며 다듬는 듯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개발이익 환수법을 제정하세요.


이에 이재명 후보는 "숫자로 점수를 매기기는 어렵지만 현재 정책은 매우 잘못된 정책이었다"라고 사과했습니다.

안철수 수보의 후속작 "집값 급등의 원인은 무엇인가?"그는 '공급 부족이 다시 거론됐다'는 질문에 "수요가 왜곡돼 이런 결과가 나왔다"라고 답했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민권 정당을 내려놓는 모습도 보여줬다는 점입니다.

그는 윤석열 후보에게 "개발이익 환수법을 제정하고 법제화하라"라고 압박하며 이번 포럼에서 안철수 대통령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대장동  특혜 의혹 논의


당연히 부동산 파트가 이야기할 될 때 빠질 수 없는 이슈는 대장동이 아닐까 합니다. 

이재명 전 성남지사가 사모사업자에게 1조 원에 가까운 개발수익을 준 것에 대해 국민 대다수가 분노한다 이야기하였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이재명 후보가 시장으로서 대장동 사업의 비용과 수익을 정확히 설계한 것에 대해 "어떻게 민간사업자에게 이렇게 큰 혜택을 주었느냐"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최근까지 여러 차례 검증받은 콘텐츠로 시간을 낭비하지 말라고 언론에 답변했습니다.
또... "현재 대장동 특혜로 수감 중인 김만배 씨 관련해서도 제가 한마디만 하면 육석열 후보가 죽고, 관련자들이 윤석열 씨 아버지 집을 사들였다"라고 솔직하게 말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자신도 아버지 육석열 씨가 아무런 이득이 없을 것을 대비해 집을 구했다는 매우 강력한 논리적인 답변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25억 아파트 종부세 50만원 


25억 아파트에 사는 윤석열 후보가 종부세 50만 원을 납부한다며 폭탄 발언을 한 심상정 후보입니다.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윤석열 의원을 비판하며 "25억 원짜리 집에 살고 있는데 종부세 50만 원을 내기 싫어서 몸을 사리는 것 아니냐"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윤석열 후보자는 "종부세만 폐지하는 게 아니라 재산세와 합치자는 것"이라며 이야기를 마무리했습니다.

 

추후 일정

지상파 3사는 토론회를 시작으로하여,
2월 21일과 25일, 3월 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하는 대선 토론회를 3차례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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